연플리 김우석 승혁선배

연플리는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약자로 시즌2가 큰 흥행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웹드라마는 신선한 매력을 가지고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주인공들과 그 외에도 공감과 설렘을 자아내게 하는 캐릭터들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승혁선배" 김우석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

연플리 시즌1에서 커플이 된 이현승과 정지원은 연플리 시즌2에서는 사랑부터 이별까지 모두 보여주게 됩니다. 작은 오해에서 비롯되어 사랑에 균혈이 생기는 사랑의 과정을 보여주면서 공감을 자아내게 했는데요. 막바지에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되면서 보는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만들었었죠.

하지만 지원을 좋아하는 승혁선배(김우석)이 12편 거의 막바지에 "나 아직 포기 안했다" 라고 말하면서 시즌 3을 예고했고 기대하게 만들었네요...멋진 복학생 선배 연기로 인기를 끌었던 김우석은 배우로서 첫 작품인지 아직 프로필이 공개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이 나온다면, 승혁선배는 어떻게 나올지, 연인의 모든 순간을 사랑한 현승이와 지원이가 자신들의 사랑을 어떻게 지켜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시즌2는 OST도 너무 좋고 모든 캐릭터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시즌이었던 것 같아요. 새롭게 탄생한 한재인-강윤, 도영-준모 커플도 어떻게 나올지~시즌3가 시작되면 승혁선배는 어떻게 그려질지도 궁금해지네요. 

뭔가 마음에 와닿는 명언들 뜨아~~
현승과 지원이 계속 행복하게 만나고 있는 모습 보고싶고, 앞으로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ㅎㅎ 빨리 시작됐으면 좋겠네요.

연플리 시즌2 비하인드 영상을 공유드리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